NEWS GUIDE

Reuters 이용 가이드: 국제뉴스 원문·번역·숫자를 읽는 방법

국제뉴스를 한국어로 옮길 때 놓치기 쉬운 출처·시간·숫자. Reuters의 공식 경로와 보도 기준을 바탕으로 원문을 찾고, 읽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한국어 기사에서 ‘로이터에 따르면’이라는 문장을 보고 영문 원문을 찾았는데, 금액 단위와 날짜가 낯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자동 번역은 매끄럽지만 회사의 전망이 확정 사실처럼 읽히기도 합니다. Reuters 이용법의 핵심은 영어를 전부 번역하는 것이 아니라, 누가 말했는지·언제의 정보인지·어떤 조건이 붙었는지를 지키는 것입니다.

이 안내에서는 공식 접속 경로부터 영문 기사 검색, 시간대·통화·수치 읽기, 번역 대조와 콘텐츠 이용 조건까지 차례로 정리합니다. 해외 소식을 업무나 공부에 활용할 때 바로 옮겨 쓸 메모 예시도 담았습니다.

필요한 곳부터 읽으세요

Reuters란? 해외 소식을 취재하고 공급하는 뉴스통신사

Reuters는 한국어로 로이터라고 부르는 국제 뉴스통신사입니다. 공식 소개는 언론사뿐 아니라 기업·정부·기술회사 등에 뉴스와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설명합니다. 독자가 기사 사이트에서 뉴스를 읽는 일과, 언론사가 기사·사진·영상을 공급받아 자기 지면에 싣는 일이 함께 있는 서비스입니다. 여러 신문에서 Reuters라는 이름을 만나는 것은 이런 공급 구조와 관련이 있습니다.

해외 기업의 발표나 국제 분쟁을 국내 기사로 먼저 접한 뒤 영문 보도에서 세부 조건을 살펴볼 때 유용합니다. 한국어 요약에서 빠진 발언의 주체, 발표 당시 상황, 적용 국가를 찾아보는 식입니다. 반면 국내 지원금 신청이나 한국 법률의 적용 여부를 확인하려면 담당 기관의 한국어 안내가 더 직접적인 답이 될 수 있습니다. 국제 보도와 국내 이용 조건을 같은 자료에서 모두 해결하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가이드는 Reuters의 역사를 길게 나열하기보다 영문 보도를 읽고 한국어로 메모할 때 의미를 지키는 방법에 집중합니다. 매체를 먼저 비교하고 싶다면 뉴스·미디어 사이트모음에서 다른 공식 경로도 살펴보세요. Reuters의 이름이 붙었다는 사실과 개별 기사의 근거가 충분하다는 판단은 따로 봅니다.

기사 읽기와 콘텐츠 구매, 들어갈 주소부터 나누세요

뉴스를 읽으려고 검색했는데 판매 문의 양식이 나온다면 잘못된 사이트에 접속했다기보다 목적이 다른 입구에 들어갔을 수 있습니다. Reuters 뉴스 사이트와 Reuters News Agency 공식 소개는 쓰임이 다릅니다. 계정이나 요금을 알아보기 전에 어떤 일을 하려는지부터 구분하면 불필요한 가입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하려는 일출발점다음 확인
국제뉴스 영문 기사 읽기reuters.com개별 기사 제목·날짜·열람 조건
보도 기준과 운영 원칙 확인Reuters News Agency의 Standards and Values원칙이 다루는 범위와 실제 기사 근거
뉴스·사진·영상 이용 문의공식 License Reuters Content 안내이용 매체·기간·지역·편집 범위
업무용 콘텐츠 플랫폼 조사공식 사이트의 Reuters Connect 안내제공 콘텐츠·계약·접근 권한

공식 소개의 Reuters Connect 설명에는 Reuters 콘텐츠 외에 제휴 미디어 콘텐츠도 포함됩니다. 따라서 플랫폼에서 찾았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자료의 제작자를 Reuters라고 적으면 안 됩니다. 자료별 제작자·제공자·권리 표시를 확인해야 정확한 출처를 남길 수 있습니다.

개인 뉴스 구독과 콘텐츠 재사용 계약도 별개입니다. 기사를 읽을 수 있는 계정을 만들었다고 회사 홈페이지에 기사 전문을 옮길 권한까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팀에서 서비스를 검토한다면 ‘몇 명이 읽는가’와 ‘읽은 자료를 어디에 배포하는가’를 두 줄로 나눠 적어 두세요.

한국어 기사에서 영문 원문으로 찾아가는 검색 메모

번역된 제목 대신 바뀌지 않는 단서를 고릅니다

한국어 기사 제목을 그대로 영어로 번역하면 원문 제목과 멀어질 수 있습니다. 먼저 본문에서 회사의 영문명, 발표 기관, 사건이 일어난 국가, 발표 날짜를 뽑아 보세요. 기업 이름과 제품명은 공식 홈페이지 표기를 쓰고, 날짜는 기사를 읽은 날이 아니라 사건이 발생하거나 발표된 날을 기준으로 좁힙니다.

예를 들어 외국 기업의 배터리 공장 계획을 찾는다면 회사 영문명과 국가명, battery plant 같은 핵심어를 묶습니다. 검색엔진에서 site:reuters.com 회사영문명 battery plant처럼 찾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는 검색 범위를 좁히는 예시이며 모든 Reuters 기사가 검색결과에 빠짐없이 나온다는 뜻은 아닙니다. 결과가 없으면 날짜 조건이나 단어 수를 줄여 다시 찾습니다.

열어 본 기사에서 사건이 같은지 먼저 맞춥니다

같은 회사가 다른 국가에 비슷한 시설을 발표할 수 있습니다. 제목의 회사 이름만 맞으면 저장하지 말고, 장소·발표일·투자 대상까지 대조하세요. 계획의 최초 발표를 찾는 것인지, 이후 축소나 연기를 다룬 후속 보도를 찾는 것인지에 따라서도 필요한 기사가 달라집니다.

검색결과의 짧은 설명은 본문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특히 제목에 부정어가 있거나 인용한 발언이 중간에서 끊겼다면 원문에서 앞뒤 문장을 읽어야 합니다. 접근할 수 없으면 ‘검색 요약만 확인’이라고 남기고, 읽지 못한 기사의 세부 내용을 확인한 사실처럼 옮기지 마세요.

Trust Principles는 무엇을 약속하고, 독자는 무엇을 확인할까

Thomson Reuters의 Trust Principles는 정직성·독립성·편향으로부터의 자유 등을 지키기 위한 원칙입니다. 공식 설명은 1941년에 이 원칙이 만들어졌으며 이를 보호하는 별도 지배구조와 수탁자 역할이 있다고 안내합니다. 매체가 어떤 기준을 공개하고 책임을 설명하는지 살펴볼 근거입니다.

Reuters의 보도 기준에는 정확성 중시, 공정한 의견 청취, 투명한 오류 정정, 출처 없는 의견을 뉴스에 끼워 넣지 않기, 조작·표절 금지 등이 명시돼 있습니다. 이번에 공식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한 내용입니다. 다만 운영 원칙의 존재가 모든 기사에 오류나 판단 차이가 없다는 인증은 아닙니다.

원칙을 읽은 뒤에는 기사 속 문장으로 돌아옵니다

익명 관계자의 발언인지, 공식 문서에서 확인되는 사실인지, 기자가 현장에서 관찰한 내용인지 구분하세요. 서로 다른 이해관계자의 설명이 있으면 각 설명의 근거와 답하지 않은 부분을 봅니다. ‘양쪽 주장이 있으니 진실은 중간’이라고 평균을 낼 수는 없습니다. 공개 자료로 확인되는 사실과 아직 대립하는 주장을 분리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매체를 신뢰할지 결정하는 데 원칙은 도움이 되지만, 중요한 일정·비용·거래 판단에는 구체적인 확인이 더 필요합니다. 기사에서 인용한 법안·공시·통계의 이름을 적고, 실제 발표 기관에서 적용 대상과 최신 판본을 확인하는 습관으로 이어가세요.

says·expects·according to: 누가 무엇을 말했는지 남기세요

국제뉴스를 번역해 전달할 때 흔한 오류는 어휘보다 발언 주체의 소실입니다. ‘회사는 내년에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를 ‘내년에 회복된다’로 줄이면 회사의 전망이 확정된 미래로 바뀝니다. 문장을 짧게 만들어도 주체와 확실성의 정도는 남겨야 합니다.

영문 표현의 예메모에서 지킬 의미피할 축약
the company expects회사가 예상한다고 밝힘실제로 그렇게 된다고 확정
could / may문맥에 맞는 가능성·조건반드시 실행된다는 표현
according to a filing공시를 근거로 전함기자가 현장에서 확인했다고 바꿈
people familiar with the matter사안을 아는 관계자들의 설명회사의 공식 발표라고 바꿈
did not immediately respond해당 시점까지 즉각 답변을 받지 못함시인·부인·답변 거부로 확정

표의 문구는 독해 연습용이며 특정 Reuters 기사를 인용한 것이 아닙니다. 같은 단어도 문장 안에서 역할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may는 가능성뿐 아니라 허용을 나타낼 수도 있으므로 주변 문장과 주체를 함께 읽어야 합니다. 단어 하나를 기계적으로 같은 한국어로 바꾸는 방식은 피합니다.

익명 취재원을 지우지 않고 간결하게 전달하기

이름을 밝히지 않은 관계자가 등장하면 그 사람이 어떤 사안과 관련되는지, 왜 익명을 요청했는지 설명이 있는지 봅니다. 독자는 그 취재원의 신원을 직접 검증하기 어려우므로 ‘관계자 설명에 따르면’이라는 출처 수준을 그대로 보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익명이라는 이유만으로 거짓이라고 단정하거나, Reuters 기사라는 이유로 공식 발표로 바꾸는 것은 모두 성급합니다.

메모를 만들 때는 ‘확인된 발표 / 취재원 설명 / 전망’ 세 칸에 정보를 나눠 보세요. 나중에 공식 발표가 나오면 어느 칸의 내용을 갱신해야 하는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같은 사건에 관한 한국어 보도와 비교할 때도 단어가 다른지보다 근거의 종류가 바뀌었는지를 먼저 살핍니다.

기사 시각·현지 날짜·시행일을 한 줄에 섞지 마세요

시간대가 적힌 숫자만 변환합니다

해외 뉴스의 Friday는 한국에서 읽는 금요일과 같은 날짜를 가리키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기사에 표시된 시간대와 사건이 일어난 현지 날짜를 먼저 확인하세요. UTC로 명시된 시각을 한국 시각으로 바꿀 때는 9시간을 더합니다. 예를 들어 10월 3일 22시 30분 UTC는 한국 시각으로 10월 4일 07시 30분입니다. 이는 계산 설명용 가상 예시입니다.

그러나 현지 시각이라고만 쓰인 숫자에 무조건 9시간을 더하면 안 됩니다. 국가·지역의 시간대와 해당 날짜의 서머타임 적용 여부에 따라 차이가 달라집니다. 화면이 브라우저의 지역 설정에 맞춰 시간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으므로 표시된 시간대가 무엇인지 먼저 읽습니다. 기준을 확인하지 못했다면 원래 표기를 남기고 변환값은 보류하세요.

발표한 날과 실제로 바뀌는 날을 분리합니다

관세·비자·수출 규정은 발표일, 법령 공표일, 시행일이 다를 수 있습니다. 기사 업데이트 시각이 늦다고 정책 시행일도 뒤로 바뀐 것은 아닙니다. 달력에 넣을 날짜는 본문에서 적용 대상과 함께 찾아야 합니다. 해당 국가의 공식 문서에서 예외 품목·유예 기간을 확인하면 제목만 보고 일정을 잘못 잡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날짜 메모 틀: 기사 확인 시각: ○월 ○일 ○시 KST / 사건·발표: ○월 ○일, 현지 기준 / 적용 시작: ○월 ○일 / 적용 대상: ○○ / 추가 확인: 담당 기관 공지. 모든 날짜가 필요하지 않더라도 확인 시각·발표일·시행일은 서로 구분해 적습니다.

billion·basis points·환율: 숫자는 단위를 붙여 옮깁니다

금액에는 통화와 크기 단위가 함께 있어야 합니다

영문 경제기사의 million은 100만, billion은 10억입니다. 2.4 billion은 24억이므로, 가상의 US$2.4 billion을 2.4억 달러로 옮기면 열 배 차이가 납니다. 숫자를 번역한 뒤 다시 영어 단위로 되돌려 보는 간단한 검산이 도움이 됩니다. 소수점과 쉼표도 원문과 나란히 확인하세요.

달러 기호만 보고 미국 달러라고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미국·캐나다·호주 등 통화를 문맥과 표기에서 구분해야 합니다. 원화 환산이 꼭 필요하면 사용한 환율과 기준일을 따로 적고 ‘참고 환산’이라고 표시하세요. 과거 보도의 금액을 오늘 환율로 계산한 값은 당시 원화 가치와 같지 않습니다.

퍼센트와 퍼센트포인트를 구분합니다

금리가 4.50%에서 4.25%로 내려가는 가상 예시는 0.25퍼센트포인트 하락이며 25bp 하락입니다. 1bp는 0.01퍼센트포인트입니다. 이를 ‘금리가 25% 내렸다’고 적으면 전혀 다른 설명이 됩니다. 변화 폭뿐 아니라 변경 전후 수치를 함께 쓰면 읽는 사람이 검산할 수 있습니다.

가상 원문 수치한국어로 남길 값추가 확인
US$2.4 billion24억 미국 달러투자 계획인지 실제 지출인지
25 basis points0.25퍼센트포인트인상·인하 방향과 이전 수준
sales rose 8% year-on-year매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대상 분기·통화·비교 기준
up to 10,000 jobs최대 1만 개 일자리확정 규모인지 조건부 계획인지

주가가 상승했다는 문장에도 거래 시점과 시장이 필요합니다. 장중 가격, 종가, 시간외 거래는 서로 다른 값입니다. 기사를 나중에 읽는다면 당시 상황을 설명하는 숫자로 이해하고 현재 가격처럼 전달하지 마세요. 개별 뉴스는 투자 판단에 필요한 자료 중 하나이며, 기사 한 건만으로 매수·매도 결론을 만들 이유는 없습니다.

자동 번역은 읽는 입구, 중요한 문장은 원문과 대조

영문 기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사전으로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브라우저 번역으로 전체 주제를 파악한 뒤, 결정에 쓰는 문장만 원문과 나란히 읽는 방법이 실용적입니다. 숫자·날짜·부정어·조건문·인용 주체를 우선 확인하면 짧은 시간에도 큰 오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Reuters News Agency 사이트의 자동 번역 안내에도 번역 오류와 문맥 누락에 관한 고지가 있으며 한국어 설명을 제공합니다. 이 고지는 Agency 사이트의 번역 안내입니다. reuters.com의 모든 뉴스 기사가 한국어로 제공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번역 결과에서 다시 열어볼 네 곳

  • not·no·unless: 부정과 예외가 빠지면 결론이 반대가 됩니다.
  • may·expects·plans: 가능성·예상·계획이 확정으로 바뀌지 않았는지 봅니다.
  • 이름과 직함: 발언한 사람과 발언을 전한 사람이 바뀌지 않았는지 봅니다.
  • 금액과 날짜: 통화·단위·기준 시점이 번역 과정에서 사라지지 않았는지 봅니다.

번역기를 한 번 더 돌려 두 결과가 같다고 검증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같은 모호한 문장을 비슷하게 오해할 수 있습니다. 모르는 전문 용어는 해당 기관의 용어 설명이나 공식 문서에서 확인하고, 해석이 갈리는 문장은 메모에 원문을 짧게 남겨 재검토할 수 있게 하세요.

한 문장을 업무 메모로 바꾸는 연습

직접 만든 연습 문장: The company said it plans to invest up to US$2.4 billion by 2028, subject to regulatory approval.

의미를 보존한 메모: 회사는 규제 당국의 승인을 조건으로 2028년까지 최대 24억 미국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기서 ‘회사는 밝혔다’는 발언 주체, ‘계획’은 확정 여부, ‘최대’는 금액의 상한, ‘승인을 조건으로’는 실행 조건입니다. 이를 ‘2028년에 24억 달러 투자 확정’으로 줄이면 시점과 확실성이 모두 달라집니다. Reuters 실제 기사 인용이 아닌 독해 예시이며, 실제 업무에서는 회사 공시에서 투자 기간과 승인 상태를 대조합니다.

업데이트와 오류 정정은 무엇이 다른가요

후속 발언이나 최신 수치가 추가되면 기사는 업데이트될 수 있습니다. 이전 정보의 오류를 바로잡는 정정과는 목적이 다릅니다. 수정 시각만 보고 ‘처음 보도가 틀렸다’고 판단하기보다, 현재 본문에 정정 사유나 변경 안내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공식 보도 기준의 ‘투명하게 오류를 정정한다’는 약속도 이 구분을 살펴볼 근거입니다.

동일한 URL의 예전 본문을 갖고 있지 않다면 전체 수정 이력을 복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럴 때는 읽은 시각과 현재 확인되는 사실을 남기세요. 다른 매체에 실린 Reuters 제공 기사와 내용이 다르면 게재·수정 시각, 편집 분량, 추가 취재 여부를 비교합니다. 문장이 다르다는 사실만으로 어느 쪽이 최신인지 결론 낼 수는 없습니다.

팀에 이미 공유한 정보가 달라졌다면

처음 보낸 메시지를 조용히 고치는 것보다 ‘변경된 항목 / 새 근거 / 영향을 받는 판단’을 추가로 알리는 편이 명확합니다. 예를 들어 발표 예정일이 확정됐으면 예정 상태였던 메모를 갱신하고, 단순한 배경 설명 추가라면 일정이 바뀐 것처럼 알리지 않습니다. 팀 주소모음 관리 안내처럼 확인일에 무엇을 확인했는지 함께 남기면 인수인계에도 도움이 됩니다.

기사의 오류를 문의할 때는 URL·제목·읽은 시각·문제 문장·대조 자료를 묶어 준비하세요. 기사 내용 문의와 구독 결제 문제는 담당 업무가 다르므로 해당 Reuters 화면의 공식 도움말·연락 경로에서 맞는 항목을 고릅니다. 이 가이드는 특정 정정 요청의 처리나 회신을 경험한 후기가 아닙니다.

가상 사례 세 가지: 영문 보도를 실제 확인 과제로 바꾸기

아래 사례는 읽기 방법을 보여주기 위해 만든 가상 상황입니다. 실제 Reuters 기사·기업 발표·투자 성과를 재현한 것이 아닙니다. 각 사례의 목적은 기사를 요약하는 데서 끝내지 않고, 독자가 다음에 확인할 질문을 정하는 것입니다.

① 해외 공급업체의 공장 투자 소식을 읽은 구매 담당자

가상 보도에 A사가 한 국가에 US$2.4 billion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나옵니다. ‘24억 미국 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은 기사에서 가져올 수 있는 메모입니다. 그러나 ‘내년부터 우리 주문량이 늘어난다’는 결론은 아직 다른 근거가 필요합니다. 설비 생산능력, 착공 조건, 가동 예정일과 자신의 계약 범위는 각각 확인해야 합니다.

후속 행동은 A사의 투자자관계 공지에서 계획과 승인 조건을 찾고, 납품 관련 내용은 실제 계약 담당자에게 확인하는 것입니다. 메모는 ‘투자 계획 발표 / 가동 일정 별도 확인 / 주문 확정 아님’으로 남깁니다. 전망 기사와 업무상 확정 발주를 분리하면 불필요한 재고 판단을 줄일 수 있습니다.

② 해외 금리 뉴스를 한국어로 정리하는 독자

가상의 중앙은행이 금리를 25bp 내렸다는 보도를 읽었다면 변경 전후 수준과 결정 기관을 먼저 적습니다. Reuters 기사에서 시장 반응을 읽고, 해당 중앙은행의 결정문에서 정책금리와 발효 시점을 대조하면 정보의 역할이 나뉩니다. 기사 속 전문가의 향후 전망은 결정문에 확정된 내용과 별도 줄에 둡니다.

완성 메모는 ‘정책금리 4.50%→4.25%, 0.25퍼센트포인트 인하 / 발효일은 결정문 기준 / 추가 인하 전망은 인터뷰한 전문가의 의견’입니다. 이를 국내 대출금리가 곧 같은 폭으로 내려간다는 안내로 바꾸지는 않습니다. 국가와 금융상품이 달라 적용 관계를 따로 확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③ 해외 박람회 방문을 준비하며 입국 정책 보도를 본 사람

가상 보도에서 특정 국가의 입국 절차 간소화 소식을 읽었다면 자신의 국적, 방문 목적, 체류 기간이 적용 대상인지 확인합니다. 보도 시점의 정책 발표와 실제 신청 화면의 적용은 다를 수 있습니다. 항공권을 예약하기 전 담당 정부기관이나 대사관의 현재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다음 행동입니다.

이 경우 저장할 것은 기사 링크 한 개만이 아닙니다. ‘보도: 정책 발표 배경 / 공식 안내: 내 조건의 자격 / 다시 확인할 날: 출국 전’처럼 각 링크의 역할을 적습니다. Reuters는 상황을 이해하는 출발점이고, 개인의 입국 허용이나 서류 심사를 대신 확정하는 기관이 아닙니다.

로그인·구독·접속 오류를 같은 문제로 처리하지 마세요

뉴스 사이트에서 계정 또는 구독 안내가 나오면 화면에 제시된 열람 조건부터 확인하세요. 지역·상품·콘텐츠별 조건은 바뀔 수 있으므로 오래된 블로그의 가격을 현재 요금으로 쓰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결제 전에 통화, 갱신 주기, 프로모션 종료 후 금액, 해지 조건을 함께 읽습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실제로 확인하지 못한 요금이나 무료 열람 횟수를 제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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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링크를 보내는 일과 사진을 가져다 쓰는 일

개인에게 읽을 자료를 추천한다면 개별 기사 URL에 제목·매체·날짜와 자신의 짧은 설명을 붙이면 됩니다. 기사 본문을 통째로 붙이기보다 ‘무슨 내용을 확인하려고 보내는지’를 적으세요. 받는 사람의 열람 조건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신이 열었다는 이유만으로 상대도 가입 없이 읽을 수 있다고 약속하지 않습니다.

뉴스레터·회사 소개서·블로그에 사진이나 본문을 재사용하려면 별도의 이용 범위를 확인해야 합니다. Reuters 콘텐츠 라이선스 안내는 필요한 콘텐츠에 관해 문의하는 경로를 제공합니다. 문의 전 자료 URL, 사용 매체, 공개 대상, 기간, 번역·편집 여부를 정리하면 필요한 허락을 설명하기 쉽습니다.

Reuters의 저작권 보호 안내에는 무단 이미지 이용에 대응하기 위한 PicRights 등과의 협력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사진에 ‘Reuters’라는 출처를 적는 것과 이용허락을 받는 것은 다릅니다. 자료별 권리자가 다를 수 있으니 제공자 표시도 확인하세요. 짧은 인용의 적법성은 구체적인 목적과 방식에 따라 달라지므로 ‘몇 문장까지 무조건 허용’ 같은 기준은 두지 않습니다.

Reuters 이용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

01Reuters와 로이터는 같은 매체인가요?

네. Reuters를 한국어로 로이터라고 부릅니다. 다만 Reuters 이름이 보이는 뉴스 사이트·콘텐츠 공급 플랫폼·제휴 매체는 이용 목적과 화면이 다를 수 있습니다. 기사를 읽으려는 것인지 콘텐츠 사용 계약을 찾는 것인지 구분하세요.

02한국어 번역으로만 읽어도 되나요?

전체 흐름을 이해할 때는 도움이 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거나 일정·비용 판단에 사용할 문장은 원문의 숫자·부정어·조건·발언 주체와 대조하세요. Reuters도 자동 번역이 오류와 문맥 누락을 만들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03Reuters Connect에 있는 자료는 모두 Reuters가 취재했나요?

공식 소개에 따르면 Reuters 콘텐츠 외에 제휴 콘텐츠도 제공됩니다. 플랫폼 이름과 개별 자료의 제작자는 구분해야 합니다. 작성자·사진 크레디트·권리 표시를 자료별로 확인하세요.

04국내 기사에 “로이터에 따르면”이라고 쓰면 원문과 같은 내용인가요?

인용한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기사 전체가 같은 내용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국내 매체가 배경이나 별도 취재를 추가했을 수 있습니다. 원문을 찾아 인용 범위·날짜·발언 주체를 맞춰 보는 것이 좋습니다.

05수정 시각이 있으면 정정 기사인가요?

수정은 추가 발언·최신 수치·배경 설명을 보강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정정 사유나 변경 안내를 읽어 구분하세요. 예전 본문을 확보하지 못했다면 어떤 문장이 바뀌었는지 추측해 기록하지 않습니다.

06기사에 나온 25bp는 25%인가요?

아닙니다. 25bp는 0.25퍼센트포인트입니다. 금리 4.50%에서 4.25%로의 변화가 한 예입니다. 변경 전후 값과 인상·인하 방향을 같이 남기면 의미가 분명해집니다.

07뉴스 구독을 결제하면 사진을 회사 블로그에 써도 되나요?

읽기 위한 구독과 콘텐츠 재사용 권한은 별개로 확인해야 합니다. 사용할 사진·게시 매체·기간·편집 여부를 기준으로 라이선스 조건을 확인하세요. 출처 표기만으로 사용 범위가 넓어지지는 않습니다.

08영문 원문이 열리지 않으면 무엇을 확인하나요?

주소가 공식 도메인인지 확인한 뒤 구독 안내인지, 브라우저 문제인지, 요청 제한인지 메시지를 구분하세요. 읽지 못한 본문은 검색결과 요약만으로 확인했다고 적지 말고, 필요한 발표는 해당 기관의 원자료에서도 찾아보세요.

작성 기준·공식 출처·확인 범위

작성·검토: 주소나와 운영자 · 자료 확인일: . Reuters와 제휴하거나 Reuters를 대리하는 페이지가 아닌 독립적인 이용 안내입니다. 매체의 공식 설명은 아래 자료에 근거하며, 검색·독해·메모 양식은 주소나와가 정리한 이용 제안입니다.

  • Reuters About Us — 통신사의 콘텐츠 공급 역할과 Reuters Connect 소개
  • Reuters Standards and Values — 정확성·독립성·투명한 오류 정정 등 보도 기준
  • Thomson Reuters Trust Principles — 원칙의 내용과 보호 구조
  • Reuters Automated Translation Disclaimer — 한국어를 포함한 자동 번역 고지
  • License Reuters Content — 콘텐츠 사용 문의 경로
  • Protection of Reuters Copyright Rights — 이미지 권리 보호 안내

각 자료의 원문 링크는 해당 설명 옆에 연결했습니다. 공식 Agency 안내와 Trust Principles를 확인해 작성했으며, 숫자·시간 변환과 독해 문장·세 이용 사례는 설명용으로 만든 예시입니다. reuters.com의 자동 조회는 제한돼 개별 뉴스 기사의 화면 배치와 로그인 후 기능은 검증하지 못했습니다. 회원가입·결제·유료 다운로드도 시험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일반 독자의 브라우저에서도 접속이 제한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른 통신사의 국내 기사 이용 방법은 연합뉴스 이용 가이드에서 비교할 수 있습니다. 이 페이지의 서비스 안내가 달라졌다면 주소나와 내용 수정 요청으로 공식 근거를 알려주세요. Reuters 기사 자체의 수정 요청과 주소나와 안내문 수정 요청은 접수 주체가 다릅니다.